기체로리 커피 팩토리(Gicherori Coffee Factory)는 키린야가 카운티(Kirinyaga County)의 아랫지역 엠부(Embu) 지역에 있습니다.
Kibugu Farmer’s 협동조합(Cooperative Society)에 1994년에 설립됐습니다. 주로 SL28, SL34 품종을 주로 재배하지만 Batian과 Ruiru 11도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1200명의 농부들이 소속돼 있는데, 기체로리 주변 지역은 인구 밀도가 높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케냐에서 가장 높은 케냐 마운틴(Mt. Kenya)의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해발고도,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토양, 연 평균 2000mm의 강우량과 16~26도의 온화한 기후까지,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체로리 팩토리는 프로세싱에 사용된 물이 수원으로 바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화조(Soak Pits)를 마련했습니다. 정화조에 모인 폐수는 토양의 미생물과 흙, 자갈 등에 의해 오염물질이 분해되고 천천히 땅으로 흡수됩니다. 조합 소속 농부들에게 나무심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커피 외에 바나나, 옥수수, 마카다미아, 그레빌라 같은 다른 작물을 함께 재배합니다. 이 식물들은 커피나무에 그늘을 제공해 생산성을 높이고,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Gicherori Coffee 공장은 공장 관리자에 의해 운영됩니다. 관리자는
커피 무게 측정, 커피 선택 및 등급 결정, 농부들에게 지불하는것 뿐만 아니라 농부들의 문제들도 상담해줍니다. 농부들은 규정된 지침에 따라 커피를 심고 그외 관련된 모든 활동을 수행합니다.
현장 작업에는 제초, 가지치기, 살포 및 비료 도포 작업이 포함됩니다. 또한 관리자가 직접 방문해 기술적인 조언. 농부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을 통해 기술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감독하며 격려합니다.
Gicherori는 커피 생산, 교육 세미나, 그리고 접근성을 증가시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들이 함께 일하는 농부들을 위한 교육과 지속 가능한 과정 유지 하도록 끊임없이 돕습니다.